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을 기념해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서울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을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6월 17일 오후 1시에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K팝의 대도약과 BTS 10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은 특별히 책읽는 서울광장에 ‘보라색’ 빈백과 우산을 마련하여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기억에 남는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실내공간 ‘광화문 라운지’의 서가와 기둥 조명을 보랏빛으로 밝혀 BTS FESTA를 기념한다. 방탄소년단(BTS)는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매년 데뷔일을 기념하여 BTS와 팬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BTS FESTA’가 열려왔다. 먼저 6월 17일 오후 1시에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의 ‘K팝의 대도약과 BTS 10년’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케이팝의 글로벌화를 이끈 BTS의 성공 요인과 함께 세계인이 왜 BTS에 열광하는지를 살펴본다. 더불어 케이팝 역사상 결정적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명경찰서는 6월 11일 일직동에서 열린 ’2023KTX광명역평화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북평화고속철도 광명에서 개성까지‘를 모토로 KTX광명역 일대를 달리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로 약5천여명의 시민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로, 광명경찰서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상대로 우회전 통행 방법 설명 및 무단횡단 금지 홍보물품 등을 나누어 주었으며 보행3원칙 ’서다보다걷다‘, ’음주운전 OUT’ 피켓을 들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서는 광명시민의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경찰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12일 행정복지국(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역사과, 관광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2일차 일정을 실시했다 행감 위원들은 조직개편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며, 부서별 애로사항을 파악해 이를 해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하반기 직무분석을 통해 개선방향을 검토하라고 제안했다. 이어 조직 내 신규 직원들과 세대 간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과 군 정책을 추진하고,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팀 인력의 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위원들은 장애인 공무원 의무 고용율에 맞는 채용 노력으로 행안부의 패널티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 주문하고, 인사 고충상담과 관련해 면담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라고 덧붙였다. 이순덕 위원은 “민간위탁관련 사회복지법인 실태조사 및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자체감사 뿐만 아니라 외부감사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광호 위원은 “직원들의 허위출장 및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점검을 철저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해달라”고 요청했다. 심부건 위원은 “철도·항공 등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각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 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12일부터 16일까지 1일 2회 총 10회에 걸쳐 내동면 능력개발원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 ‘건치 미녀와 충치 왕자의 치카치카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이번 뮤지컬 인형극은 숲속에 간 뒤 사라진 아빠를 찾아 나선 치아 건강 미녀 벨이 치아 요정의 마법에 걸린 야수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등을 알려주어 멋진 왕자로 변신시키는 내용이다. 이번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에게 자연스럽게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과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2일 첫 회 공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신나고 흥겨운 음악과 율동, 테마별로 진행되는 화려한 레이져 쇼로 기대감과 분위기를 상승시켰다. 교육주제와 스토리가 흥미롭게 진행되고, 공연자들이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유․아동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는 무엇보다 관심과 예방이 최우선이며, 특히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유아동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이 마련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부모님들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건강생활실천 사업의 목적으로 운영하는‘건강이 낙지! 비만은 어니언! 댄스동아리’를 5월 16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남면 성내보건진료소에서 진행 중이다. ‘건강이 낙지! 비만은 어니언! 댄스동아리’는 지역 내 춤 동아리 역량을 강화하고,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을 촉진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구성됐다. 춤 강습은 준비운동, 몸풀기 체조, 라인댄스 등 가벼운 기본동작부터 다양한 스텝과 작품을 익히면서 완성도 높은 동작을 규칙적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실제로 주민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춤 동아리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하루 농사 끝내놓고 마을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춤추러 오는 게 우리에게는 큰 낙이에요”라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춤 동아리는 주민들이 지역 대표 춤 동아리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스스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마을 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습관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12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최삼영 진주시 총괄계획가, 공공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총괄․공공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3기 공공건축가는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진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현안사업의 연계를 위해 기존의 최삼영 총괄계획가와 제2기 공공건축가 21명을 연임하고, 건축설계·건축시공·도시계획·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10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제3기를 구성했다. 제3기 총괄․공공건축가 인원 확대는 그동안 재능기부로 활동해온 공공건축가의 피로도를 줄이면서 본업에 조금 더 매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제도 운영과정에서 제기된 부족한 분야의 전문가를 추가하면서 이루어졌다. 진주시는 2019년 민선 7기에 경남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 공공사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시공 등 전 과정에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품격 있고 진주다운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주시 공공건축가는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등 20개의 공공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했으며, 29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위촉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도시계획포털’이 새롭게 단장한다. 열람공고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지도 서비스 등 디지털 콘텐츠 열람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공한다. 도시계획 법령・제도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도시계획포털’을 새롭게 단장해 13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계획포털’은 25개 자치구를 포함해 서울시의 도시계획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한 용도지역·지구·구역 등 도시관리계획, 신속통합기획(정비지원계획) 등 서울시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관리계획 고시·공고 등에 대한 주민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지난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도시관리계획과 관련한 각종 도서를 시・구청을 방문할 필요 없이 ‘서울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하고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도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2차 원전 소재 지방차지단체 행정협의회(울진군,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를 개최하고'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손병복 울진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박종규 기장군 부군수,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전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습식저장조의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식 저장시설과 영구 처분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발의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법안소위에서 제대로 된 심사조차 받지 못하고 있어 원전 소재 지자체 차원에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건식 저장시설의 영구화 방지 및 지자체 지원 근거 마련 등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하여 건식 저장시설 영구화 방지를 명문화하는 등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원전 소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하루빨리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12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가재골 체리농장에서 박대진씨가 직접 재배한 황금체리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산 체리는 비타민C와 피로회복, 불면증개선, 통증완화, 노화억제, 피부미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에 앞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군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및 홍보책자를 배부했다. 또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군민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참여를 위한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도 진행했다. 이수용 안전총괄과장은 “올해 여름철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으로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거창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물놀이 성수기인 7월에서 8월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역단체와 함께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시기별 주제를 정해 안전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