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남양주시 복지국 여성아동과 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했다. 이날, 지역민들의 구체적인 민원 내용 청취를 위해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정자 시의원도 자리에 함께했다. 남양주시의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인건비 체제 재정비와 돌봄 교사들의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애로 사항을 해소해주기를 요청한다.”라고 하며 현재 지역아동센터의 인력지원 체계의 비효율성을 이야기했다. 이에 김동영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남양주시가 협의하여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안들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특히 돌봄 교사 근무시간 조정 등의 건의 내용은 실현 가능한 방안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경기도와 소통을 통해 알아보겠다.”라고 하며 간담회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는 평일 10:00~1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한수원 직원 10여 명과 함께 천마총 돌담길 일대, 효자비 일대, 황리단길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담배꽁초수거를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한수원 직원은 “경주의 관광명소인 황리단길을 위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하게 돼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헌병봉사대 담당자를 만나 헌병봉사대 민원내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내용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구하기 위해 남양주시 재산관리과 팀장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헌병봉사대 담당자는 “헌병봉사대가 활발히 남양주시를 위해 봉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확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봉사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라고 하며 “남양주시 헌병봉사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봉사에 집중적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자 의원은 “헌병봉사대의 현 문제를 민원 청취를 통해 잘 들을 수 있었다.”라고 하며 “남양주시를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헌병봉사대의 사무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하며 헌병봉사대 활동을 응원했다. 남양주시 헌병봉사대는 2012년 수동에 위치한 동부노인복지관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산하단체 현황으로는 벽화 봉사팀, 화도청소년애향단, 헌병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12일(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과 함께, 국민의 연금개혁안 마련과 상생의 연금개혁 추진을 위한 국민연금 청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였다. 토론회에는 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국민연금에 관심 있는 2030 청년들이 참석하여 국민연금과 연금개혁에 대해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현행 국민연금 구조는 지속가능성이 낮아졌다”라며,“보험료만 내고 연금은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라고 우려를 전했다. 다른 참석자는 “현재 국민연금 기금이 잘 운용되고 있는지와 노후에 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기금을 잘 운용하여 국민, 특히 청년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민연금이 되길 바란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미애 의원은 “연금개혁은 청년을 위한 개혁이어야 한다”라며, “청년을 위한 개혁안이 나올 수 있도록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회도 개혁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미국 ERA에서 시행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4년 연속 ‘Laboratory of Excellence’를 획득해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 미국 ERA(Environment Resource Associates)가 운영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아 4년 연속 ‘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서를 획득했다. 미국 ERA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Laboratory of Excellence’는 분석항목 전 항목에서 ‘만족 평가’(Z-SCORE≤2.0)를 받아야 참여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며, 세계적으로 먹는 물 분야에 있어 공신력이 높은 기관이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 분석 항목은 ▲일반물질 6개 항목(질산성질소, 염소이온, 황산이온, 불소, 시안, 암모니아성질소) ▲미생물 1개 항목(총대장균군) ▲소독부산물 2개 항목(브로모디클로로메탄, 클로로포름)▲ 금속류 5개 항목(납, 비소, 카드뮴, 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한수원 안전경영단 직원들은 9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인 ‘러브펀드’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해 마련한 실버카 10대(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수원 안전경영단은 황남동과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매년 소외계층 지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성면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전했다. 최인석 황남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소중한 나눔에 감사하며며 기탁해준 실버카는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전사후관리처는 9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120만 원 상당의 서큘레이터 30대를 기틱했다. 권원택 원전사후관리처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본사 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 기금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써큘레이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2017년 자매결연을 인연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준 원전사후관리처와 한수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인숙 등 폭염에 취약한 세대에 서큘레이터를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는 자매결연마을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워지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폭염 대비 주거취약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중순부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대구광역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각종 시정 정보와 소식들을 전자점자 파일로 제공한다. ‘전자점자 생성 서비스’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구시정에 대한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각종 소식 및 분야별 정보를 전자점자 파일형태로 변환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 제공했던 음성서비스로는 도표, 그림으로 된 정보를 알려주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음성정보는 문자정보에 비해 전달에 있어 정확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대구광역시 대표 누리집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우선 시행한다. 7월 말까지 청년정책 누리집,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등 시가 운영하는 누리집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구광역시 누리집(홈페이지) 콘텐츠 및 게시물의 우측 상단 ‘전자점자파일 내려받기’()를 누르면 해당 정보가 전자점자파일로 변환돼 시각장애인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다. 시각장애인은 저장된 전자점자파일을 점자정보단말기로 읽거나 점자프린터로 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5일 대구컨벤션뷰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주관으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데이터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23 데이터 중심도시 대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서경현 미래혁신정책관을 비롯해 기업, 학계, 연구원, 공공기관 등 데이터 전문가 및 관련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대통령 지역공약인 ‘미래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전초로 데이터 분야 정책 및 산업을 이끌어 전문가 등 관련자를 초청해 국내·외 정책 및 산업 동향을 공유·교류함으로써 데이터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오전에 진행되는 ▶ 1부에서는 (사)대경ICT산업협회 중심으로 지역 데이터 관련 기업들이 데이터 유통거래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재단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 2부에서는 ‘데이터 생태계’를 주제로 산업데이터, 기업데이터 등을 통한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전략에 대한 강연과 네이버클라우드 등 데이터 관련 기업들의 토론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 강동면 모서1리는 지난 4일 주민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정성을 다해 키운 백일홍 모종과 베고니아, 패랭이꽃, 카네이션 등 여름 꽃을 구입해 마을회관의 화단을 울긋불긋 아름답게 가꿨다. 농사용 비닐하우스 자투리 공간에서 백일홍 꽃모종을 직접 키워서 주민들과 화단에 식재하고 경로당 출입구에는 예쁜 페튜니아와 데이지 화분을 비치해 ‘당신과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라는 꽃말의 페튜니아와 ‘희망, 순수한 마음’의 데이지는 모서1리 주민들의 마음을 표현해 주는 것 같다. 모서1리는 매년 이장님이 주축이 되어 백일홍 꽃씨로 모종을 직접 키워내고 다양한 꽃을 구입하여 주민들 스스로 화단을 아름다운 꽃으로 식재했다. 백민 모서1리 이장은 “농사철이라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마을회관 앞을 왕래하는 주민들이 예쁜 꽃을 보고 환해지는 표정들이 기대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백상희 강동면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마을 유휴지나 화단에 주민들 스스로 꽃씨를 뿌리고 꽃모종을 식재해 꽃 내음이 마을 곳곳을 누비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