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시의회는 12일 제3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2일까지 11일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포함하여 조례안 12건, 일반안건 3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13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마지막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양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발달장애인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한국수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청년농림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최대원 의원), 광양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서영배 의원) 등 7건이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2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심사가 예정되어있다.”며, “지난해 예산이 당초 계획한 대로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불필요한 지출이나 낭비는 없는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증상 발현 뒤 24시간 이내 피부 병변이 나타난다. 피부병변은 발진·부종으로 시작해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뒤 점차 범위가 확대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매우 높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더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여야 하며, 85도 이상 가열 처리해 충분히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고위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위암 위험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의 최적 제균 치료법 개발을 위한 의약품 제조를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최적 맞춤 치료법 개발’ 연구과제 협업을 위해, 기존 1차 치료법인 표준 3제요법과 유전자 검사 기반의 환자 맞춤 치료법에 사용되는 연구자 주도 3상 임상 의약품의 생산을 지원했다. 2020년부터 케이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헬리코박터균 맞춤 치료법의 연구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신뢰도 높은 임상 연구를 위해 필요한 이중 눈가림 시험(시험자와 피험자 모두 배정된 군을 모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시험약과 구분되지 않는 고품질의 위약 생산 및 품질시험을 수차례 걸쳐 지원했다. 이 밖에도 케이메디허브는 수차례 임상의약품 제조 지원을 통해 형성된 의뢰사와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원활한 임상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GMP인증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서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임상시험에도 진입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만 1,065건에 대해 18억 원을 부과하여 6월 9일 우편, 이메일 등으로 일괄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1년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세목으로 이번 6월분은 6월 1일 기준 차량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보유 기간에 대해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액을 차등 적용하여 부과한다. 자동차세의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 및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이 이용 가능하다. 고지서를 받지 못하거나, 분실할 경우 인터넷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 금융기관 ATM에서 지방세 조회로도 납부 가능하다. 아울러 6월 중에는 하반기(7.1.∼12.31.) 자동차세의 7%를 공제받을 수 있는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이므로 군청 재무과 전화 신청 및 위택스로 직접 신청하여 신고・납부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깜빡 잊어버리고 납부 기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자동차세 납부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3% 가산금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 기한 내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교육주간 행사 추진을 위해 6월 9일에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환경교육은 관내 유아교육기관 2개소를 방문해 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환경인식을 심어주고자 진행했다.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사내강사를 활용해 하수처리과정을 접목한 맞춤형 환경교육과 제로웨이스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와 실생활에서 환경실천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유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6월 8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으로는 창업과 역량강화 2개 부문으로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와 사회적경제의 조직 유형 선택,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 공유, 사회적기업가와의 대화, 마케팅, 인사노무 등 실무과정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7월 2달간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이번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에는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했으나 최종 23명의 수강생이 선정되어, 군민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아카데미 개강식에서‘사회적경제는 이익 추구보단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공동체 강화 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고 사회적 포용성이 강조되어야’한다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분들에게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향후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컨설팅 추진, 신규기업 발굴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지난 9일 이용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란 국가가 지정한 전국 76개 공인인증 기관으로,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해 허리둘레, 근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의 요소를 평가하여 운동처방과 체력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달서 체력인증센터를 초빙해, 회원들의 체력측정 결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한 후, 체력관리 방법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설계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들이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구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립국악단의 두 번째 화요국악무대 ‘한국 춤, 선의 오묘’가 6월 20일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을 주제로 하여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트레이너_ 채한숙)에서 선보인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춤은 궁중무용 ‘처용무’이다. ‘처용무’는 통일 신라 헌강왕 때 이미 있었던 춤으로, 최소 1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후 세종대왕에 의해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규모도 확대됐다. 처용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이며,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오늘 무대에서는 시립국악단 단원 장은성이 호방하고 활기찬 춤을 선보인다. 오방(五方)을 상징하는 색상 등 의상과 무대를 보는 재미 또한 더해진다. 두 번째 무대는 궁중무용 ‘향발무’이다. 조선 전기에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로 모든 향악정재 중 가장 즐겨 연회 됐던 춤이다. ‘향발’은 작은 타악기인데, 이것을 양손에 가지고 장단에 맞추어 치면서 추는 춤이다. 아름답고 화려한 느낌이 물씬 난다. 세 번째 무대는 민속무용 ‘화선무’이다. 꽃 花, 부채 扇자를 넣어서 ‘花扇舞(화선무)’라고 하며, 기본 춤을 바탕으로 짜인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김완규(국민의힘, 고양12)이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3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통합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2023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통합사업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 현장과 밀착도를 높이고 기관 인식 제고와 더불어 기업들에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구하는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김완규 위원장을 비롯한 김태희 도의원,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김민석 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조직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혁신을 도모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의 사회적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사회적경제원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의 중추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도의 28번째 공공기관으로, 지난 상반기 직원채용을 실시하여 38명의 사원을 채용하고 부서 배치를 완료한 이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6월 5일부터 1호선 화원역을 상시적인 문화공연이 있는 공연 특화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 화원역 지하 2층 대합실에 있던 그랜드피아노(달성군 기증) 주변 공간을 공연무대로 조성해 피아노, 통기타, 우쿨렐레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문화행사가 없을 때는 시민 누구나 그랜드피아노를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개방했다. 화원역에서 문화행사 개최를 원하는 예술문화 단체는 공사 홈페이지 ‘문화/행사 이용신청’을 통해 공연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7일 달성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철도 문화공간 운영 활성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가 이동수단만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시민 행복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