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3일 14시, 대학-지역-기업의 협력 강화를 위한 전담 위원회 확대, 강원특별법 특례발굴 등 고등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내 대학 관계자와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8일에 발표한 대학지원계획의 후속조치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고등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내 17개 대학의 기회처장(실무위원)이 참석한다. 실무위원회에서는 지방대육성법 상 협의회와 실무위원회 구성원에 연구기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하는 방안을 대학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협의회 등 확대는 지역주도의 대학지원 체계 구축과 지역-대학-유관기관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의 시발점이다. 또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 고등교육관련 내용을 포함하기 위하여 대학별 의견을 청취하고 특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법무과에서는 지난 4월 12일 대학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 특례발굴 계획을 설명하고 대학별 특례발굴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대학에서 발굴한 특례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으로 고등교육 관련 규제를 완화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충장동, 지원1동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어르신 독서 교실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동구형 마을복지 사업 ‘동구 마을복지.zip’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웃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어르신 독서 교실’은 구민 권장 도서 가운데 동별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도서 1권을 선정해 전문 낭독 강사가 각 동별 마을사랑채·경로당 등에서 도서 낭독과 오감 놀이를 병행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지원1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3개 동 마을사랑채·경로당 등 주민 편의시설에서 독서 교실을 운영해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주민 모두가 지리적 제약 없이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마을 안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3월부터 ▲1인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의회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 기간, 군의회는 강진군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하반기에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올해부터는 상반기로 옮겨 연말에 과중 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중간 점검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하반기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발전 가능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12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13일에서 16일은 행정복지분야 13개 실과소, 19일에서 21일은 농업경제분야 11개 실과소에 대해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고 28일에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며 29일에는 감사결과보고서 채택 및 의결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결산안 및 조례안 등은 6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면서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한다. 한편, 이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산림분야 지자체 정부합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12일 산림청(대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상금 1,300만 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수행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정량지표 6개와 정성지표 1개로 총 7개 세부 산림사업 지표에 대해 합동평가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량지표를 100% 달성하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산사태 예방 대응 체계 구축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산불방지 성과 달성률 6개 지표를 모두 달성했다. 도는 산림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상위권을 계속 유지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연길 산림소득과장은 “2021년도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2022년도에 도와 시군과 함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관리하고 활용하여 더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나주시가 12만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 영예 상훈인 2023년 ‘시민의 상’ 주인공을 찾는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총 5개 부문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추천(접수)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상훈 부문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이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 1명씩 선정한다. 후보 대상자는 나주시에 등록 기준지나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시민이다. 각 부문별 공적과 관계된 기관장, 나주시 실·단·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나주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서,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 서식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받을 수 있다. 수상자 심사를 위한 공적심사위원회는 시의회 의원 3명을 비롯해 부문별로 학식과 경험, 조예가 깊은 시민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시민의 상 수상은 오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양주시청, 고암초등학교, 남문중학교, 옥빛중학교, 덕정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은 지난 3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조양중학교, 회천중학교 3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점차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체육관·운동장 등 학교시설을 원활히 개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은 ▲시설개방교에 대한 지원금 지급 ▲대응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학교시설 시설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2023년 세계 헌혈자의 날(6.14)를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혈액원과 함께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6.13.(화) 13:30~,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100여명)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 이돈섭 회장, 102기갑 문기수 여단장,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김익중 비서실장 등 도내 유관기관 대표 인사가 참석한다. 이번 헌혈 릴레이 선포식은 헌혈선언, 헌혈 퍼포먼스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6월 14일부터는 18개 시․군의 헌혈릴레이가 시작되며, 강원특별자치도민과 지자체 직원 및 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023 헌혈자의 날 강원특별자치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을 계기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헌혈자 예우에 앞장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박미경 장흥청아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이 9일 장흥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취임식 자리에서 전달한 이번 기부금은 심리 정서적 불안을 갖고 있는 저소득 아동을 위한 아동 심리상담 ‘우리아이 행복충전소’ 두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경 대표는 장흥읍에서 한옥 건축, 건축용 나무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정영한옥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 장흥청아로타리클럽 3대 회장에 취임해 지역 봉사활동의 리더로써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미경 대표는 “미래의 주인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보탰다.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9일‘2023년 임단협 출정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노동자로부터 임단협 안건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상위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단체교섭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양희정 위원장은“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낙후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소외받는 노동자가 없도록 사측에 강력하게 의사를 표할 것”이라며“성공적인 임단협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도시공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장흥군 용산면 전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지난 9일 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송전마을을 찾아 감자 수확 및 선별,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전개는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농촌 인력 고령화와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농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 및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