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케이월드 주최, 안동MBC 후원으로'2023 안동·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대전&팔도밥상대전'이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및 안동의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제품 및 기술력 홍보,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된다. 전국에서 총 90여 개 우수 업체가 참여해 생활용품, 리빙용품, 아이디어 상품, 의류, 의료 및 건강용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축산물, 대한민국 특산품, 지역 특산품, 골프 및 캠핑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안동에서는 농산물·가공 판매 등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안동반가, 월영약과, 광진기업, 청아람푸드, 여디디야, 안동사과빵, 안동참기름, 안동간고등어, 해피안동, 느루느미쁘다, 고수방, 갓들푸드시스템, 이순자생강, 느티나무집 등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첫날인 6월 9일에는 전시장에서 안동MBC 생방송으로 참가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소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한국문화테마파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3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의 사업 기간은 8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27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6명이다. 공공근로사업 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기준이 3억 원 이하인 자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기준 4억 원 미만인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주 30시간 이내이며 근로자의 연령 및 세부 사업에 따라 달라진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고, 실 근무일에 한하여 간식비 5,000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모집 분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가 경상북도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에‘태화동 새뜰마을 주민협의체’와‘녹전토종정보화마을 협동조합’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고 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특히,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마을기업이다. 예비마을기업은 경상북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마을기업 설립을 준비하기 위한 제품 개발, 교육, 컨설팅 등에 필요한 보조금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태화동 새뜰마을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으로 조성된 태화동 커뮤니티 센터를 활용한 마을 카페와 로컬푸드 판매장을 운영한다. 지역 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로컬푸드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고령화된 지역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녹전토종정보화마을 협동조합’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가 9일 안동시청에서 대구지방국세청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국세청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미래 성장 세정지원센터를 설치해 연구개발 세액공제 사전심사 신속 처리, 법인세 공제·감면 및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공 등 입주 기업을 상대로 세무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납세 유예,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을 시행해 입주기업의 자금 운용을 도울 방침이다. 안동시는 국세청의 주요 정책에 협력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세무 관련 업무를 원활히 처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정철우 대구청장은 “안동이 미래 국가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바이오 생명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안동시와 상시 소통체계를 강화해 입주기업이 세무상 리스크를 해소하고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통과 혁신으로 안정적인 국가재정을 뒷받침해온 대구지방국세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바이오 기업들의 원활한 입주가 예상된다”라며 “‘기업하기 좋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센터 내 종사자 및 고위기 청소년 동반자 상담원 6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소진예방 프로그램은 상담 종사자들의 자기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원데이 클래스 도마 만들기, Fun Fun 황리단길 힐링로드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들은 상담활동과 감정노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긍정적인 시간이 됐고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관계자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경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프로당구 23~24시즌 투어 개막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 180명, 상위 총 360명이 출전해 9일 간 경기를 치른다. 11일부터 이틀간 예선을 거쳐 13일 개막식이 진행되고 여자부(LPBA) 결승은 18일 오후 9시 30분, 남자부(PBA) 결승은 19일 오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이 대회는 프로당구협회(PBA)가 주최·주관하고 경주시와 블루원리조트가 후원한다. 이 대회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주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블루원리조트가 후원금을 늘려 여자부(LPBA) 총상금이 커져, 더욱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도 프로당구 간판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스롱피아비 선수(캄보디아, 블루원엔젤스)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인기몰이가 전망된다. 이밖에도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 선수(휴온스 헬스케어), ‘스페인 당구 전설’ 다니엘 산체스 선수(SY바자르)가 프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 선수가 다비드 사파타 선수(스페인, 블루원엔젤스)를 꺾고 남자부 우승을 차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9일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1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영구치의 ‘9’자를 숫자화해 정부에서 영구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했다. 먼저 행사는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바른 구강 관리법이라는 내용으로 신주환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시내 우주약국 앞 구강 홍보관을 마련해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함께하는 치아 상담이 이뤄졌으며, 경주여자정보고 학생들과 함께 시내 거리를 누비며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시켰다. 또 본인이 사용하던 헌 칫솔을 지참 후 경주시보건소로 방문 시 새 칫솔로 교환(치아사랑 꾸러미 배부)해주는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도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박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유도로 시민이 건강한 구강건강 생활을 이어나 갈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제16회 경주시민의 날을 앞두고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2000여 명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된 연예인의 마약복용 등 우리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오는 불법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시민에게 알려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불법 마약 근절! 약물 오·남용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 ‘마약 없는 건강사회 불법 마약류 퇴치 함께해요!'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 들고 시민의식 개선에 앞장섰다. 또 안전사용 수칙 정보가 담긴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의약품 안전한 복용과 부작용 피해구제 홍보도 실시했다. 진병철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마약 폐해에 대한 심각성과 불법 마약류 퇴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형가공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의 기업지원 사업 총 5개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프로그램은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업지원 △기술닥터 119 지원 사업 △지역특화 미래신산업 전환촉진 기업지원 △기업부설연구소 R&D레벨업 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차례로 설명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지역의 첫 R&D 센터인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평가동으로 이동해 구축장비 소개와 장비활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기업지원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이달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황훈 투자산업과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연구기관, 학교가 협력해 다양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문무대왕면 1곳, 산내면 4곳을 대상으로 물놀이 인명구조장비 구축과 안내표지판 설치현황, 안전 위험요소 등에 대해 안전관리 사전점검을 시행했다. 물놀이 안전대책 기간에는 철저한 상황보고와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 시민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 본격적인 피서객이 몰려오는 7월부터 8월까지는 안전관리지역 5곳에 안전관리요원을 총 11명 배치해 안전관리지역 순찰, 계도 활동은 물론 비상시 수상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활동 등의 임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구조장비 사용요령과 심폐소생술, 기본 응급 처리법 등의 교육을 강화해 이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일 방침이다. 더불어 물놀이 안전관리 대응계획에 따라 △유관기관 협조 등 안전관리 체계구축 △진입금지 표지판,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 정비‧확충 △공무원 비상근무 △안전수칙 대국민 홍보 등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