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나를 찾는 인생 도전, 이야기예술인들의 명승부!” 전국 8,6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이야기할머니’. 6070 이야기예술인들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 구연을 선보입니다. “오늘도 주인공” 6. 13.(화) tvN STORY 첫 방송 ‘이야기할머니’가 주인공인 이야기 구연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강 6070 이야기예술인들의 이야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살아온 노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담았습니다. tvN STORY 6. 13.(화) 오후 7시 첫 방송 / 매주 화요일 총 6회 티빙(TVING) 실시간 업로드 예정 4개 팀이 펼치는 팀 서바이벌 영상 심사로 선발된 6070 이야기예술인 50명 중 현장 오디션에 합격한 16명이 4명씩 4개 팀을 결성해 경쟁을 펼칩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방송 진행을 맡았고 뮤지컬 배우 정영주, 개그맨 장동민, 뮤지션 육중완, 개그우먼 홍윤화가 각 팀의 팀장을 맡았습니다. 전국 순회공연과 해외에서 전하는 ‘K-전통이야기’ 최종 공연에서 선보인 4개의 이야기극을 소극장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권오석)은 6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대학․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활동 참가자를 진로교육원 누리집를 통해 모집한다. 대학연계 진로체험 ‘미리캠퍼스 진로교육’은 도내 6개 대학(한국교원대, 청주교대, 한국교통대, 청주대, 충북보건과학대,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과 연계하여 대학 캠퍼스에서 교수님께 직접 배우는 52개의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중․고등학생이 직접 대학 캠퍼스에 찾아가 대학별 교수님들과 직접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캠퍼스 진로교육’을 통해 많은 도내 학생들이 자주적 진로설계 능력 및 미래 적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연계 진로체험’은 도내 진로체험지원센터 및 18개 진로체험처와 함께 2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전문직업인에게 직접 배우는 다회기 심화진로체험으로 운영된다. 작가와의 글쓰기부터 신기술 활용 코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직업을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고 현실에 기반한 창의적 진로설계를 할 수 있게끔 지원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다중이용시설 내 공공와이파이 고속화 사업을 추진한다. 구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통신비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구는 8월까지 총 사업비는 2억원 가량을 투입해 이태원 거리, 전통시장, 근린공원, 구청사, 동 주민센터 청사 등 다중이용시설 88곳에 설치된 주요 장비를 고성능, 고사양 장비로 교체한다. 구는 6월 중 사업자를 모집해 7월 교체를 시작한다. 교체 대상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설치한 개방형 무선중계기 88대, 산업용스위치 20대 등이다. 교체 후에는 기존(WiFi4·5) 대비 약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데이터 전송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신 보안규격인 WPA3(Wi-Fi Protected Access 3)를 적용해 보안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용산구는 ▲후암, 용문, 이촌, 만리, 이태원, 보광 등 전통시장 27곳 ▲효창·이촌한강·용산가족·성촌근린 공원 등 26곳 ▲이태원, 숙대, 해방촌길, 용리단길 등 주요거리 9곳 ▲용산공예관, 용산문화원 등 문화시설 10곳 ▲숙대입구역, 전자상가, 이촌역 등 버스정류소 107곳 ▲갈월·효창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전한 주거를 위해 불법행위 공인중개에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 적발사례 1. 뒷돈 받고 전세사기 가담 경기 ‘ㅂ’의 공인중개사 A. A는 6개월 동안 34건의 신축빌라 임대차계약을 집중적으로 체결. 중개보조원 B, C는 A에게 자신들의 물건에 대한 임대차거래 계약서 작성 시, 일정금액을 제공. → 공인중개사 A, 중개보조원 B, C 등에 대해 수사 의뢰(’23.4.7) # 적발사례 2. 전세사기에 중개업소 상호 대여 인천 'ㅁ'구 중개 알선인 B와 주택소유자 C는 바지 임대인 D에게 소유권을 넘겨 채무 회피와 보증금 편취를 사전에 공모. 임차인 E는 부동산 앱을 통해 중개 알선인 B를 만나 임대차 계약.(계약서는 공인중개사 A 작성) → 중개업소 상호, 성명 대여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 점검 결과 99명의 위반행위 108건 적발 ▲ ’23년 2월 27일 ~ 5월 19일 특별 점검 실시 -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의 임대차계약을 2회 이상 중개한 수도권 소재 공인중개사(242명)를 대상으로 실시 ▲ 공인중개사 242명 점검 결과, 99명(41%)의 위반행위 108건 적발 위반 행위 수사 의뢰 진행 ▲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26교를 대상으로 ‘2023년 글로벌현장학습 학교사업단’과 ‘2023년 글로벌기술인재양성 역량강화사업단’을 공모해 각각 5교와 9교를 선정했다고 12일(월) 밝혔다. 먼저,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이하, 글로벌 현장학습)은 해외에서 약 8주 동안 현지 어학연수와 기업 현장 실습 등이 이루어지고, 홈스테이와 주말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을 통해 현지에서의 적응력을 키워 해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선정된 학교는 청주농고, 청주공고, 청주하이텍고, 충북반도체고, 충주상업고 5교로, 총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들여 방문 국가와 기간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10명 내외의 3학년 학생들을 선발하여, 이르면 10월부터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해외 현장학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내에서 기초 어학과 문화, 직무 및 안전교육 등을 받게 된다. 아울러, 2023년 글로벌 기술인재양성 역량강화 사업단(이하, 글로벌 기술인재)은 총 사업비 2억 6천만원으로, 청주농고 등 9개교를 선정했다. 글로벌 기술인재는 학교별로 1, 2학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은평구은 8일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담당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민원 응대와 업무수행에 있어 극심한 피로감을 느껴 정신적 탈진상태에 빠지는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복지 담당 직원들의 교육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및 직원 번아웃 극복방법’을 주제로 안해용 강사(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사무총장)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불안장애·강박장애 등에 대한 이해, 정신질환 및 악성민원 대처방법, 직원 스트레스 대처법 및 긴장완화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및 실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서정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진행했다. 관학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대학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돼 번아웃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국내 핵심 산업의 기술·인력 탈취 시도를 막기 위해 2월부터‘경제안보 위해범죄 특별단속’을 전개하여 4개월이 지난 5월 말 기준 77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경찰청에서는 13개 분야 75개 국가핵심기술을 포함한 산업기술유출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 직속 안보수사대, 18개 시도청 산업기술보호수사팀 및 경찰서 안보수사팀 인력 전원을 이번 특별단속에 투입하고 있는데, 단속 성과를 중간 점검한 결과, 적용 죄종별로는 영업비밀 유출 사건이 26건(74.3%)으로 가장 많았고, 업무상배임(5건 / 14.3%), 산업기술 유출(3건 / 8.6%)이 뒤를 이었다. 피해기업별로는 중소기업 피해(29건/83%)가 대기업 피해(6건/17%)보다 많았고, 외부인에 의한 유출보다는 임직원 등 내부인에 의한 유출(30건/86%)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기업 간 기술유출(27건 / 77%)이 해외 기술유출(8건 / 23%)에 비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보수사국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진행 예정인 특별단속을 통해 우리 기술을 해외로 유출하는 행위를 엄단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청년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청년 활동지원 프로젝트(2차)’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스스로 모색하고, 청년 구정 참여 확대와 역량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원 자격은 은평에 거주하거나 은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나 모임이다. 공모 주제는 공공과제 및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총 1천 4백만 원이며, 단체 최대 5백만원, 모임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한다. 1차 서류심사와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및 참신성, 실행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서식은 은평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은평구 사회적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스스로 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대추 개화기에 지속적인 강우 시 일조 부족에 따른 착과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환상박피 가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환상박피는 나무의 주간 또는 가지 껍질에 환상으로 칼집을 내거나 벗겨 박피 부위보다 위쪽에 광합성 양분(탄수화물)을 축적시킴으로써 착과율을 높이고 낙과를 방지하는 기술로 대추뿐만 아니라 감, 사과, 복숭아 등 과수에서 여러 목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다만 너무 깊게 박피할 경우 나무의 물관까지 손상되어 뿌리로부터 물이나 질소 공급이 차단되며, 넓은 범위를 박피할 경우 효과는 오래 지속되나 나무의 수세가 약해질 수 있다. 가지 환상박피를 할 경우 착과 과다로 과실 무게에 의해 가지가 부러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유인 작업이 필요하다. 이번에 개발된 박피 가위는 가지 직경 30mm 정도까지 사용 가능하며 박피 범위와 깊이가 2mm 정도로 껍질을 칼날로 끊어주는 수준이라 2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캘러스(유합조직)가 형성되어 정상적인 양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뾰족 날 부위로 순 제거도 할 수 있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두 가지 작업을 이번에 개발된 박피가위 하나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사랑벌레와 동양하루살이 대처 방법 알리기에 나섰다. 사랑벌레(러브버그)는 지난해 7월 수도권 서북부 일대 대량으로 출몰했고, 최근 한강 주변에는 동양하루살이 개체수가 급증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사랑벌레와 동양하루살이에 대해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블로그, SNS 등에 대처법을 게시했다. 사랑벌레(러브버그)와 동양하루살이는 개체수 급증으로 주민에게 일부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해충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벌레는 파리목 털파리과로 질병을 전파하거나 매개하지 않고, 생태계 교란 생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유충은 나무와 낙엽을 분해해 토양으로 영양분을 전달하는 등의 환경정화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해 대량 발생했을 때는 2주 후 자연적으로 소멸했다. 동양하루살이는 깨끗한 물인 2급수 이상 하천 등에 서식하는 수서 곤충이다. 입이 퇴화해 물지 않아 질병을 전파하거나 매개하지 않는다. 5~6월경 집중 발생하며, 성충은 4~5일 이내 자연적으로 소멸한다. 벌레 대처요령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창문, 유리 등에 붙어 있는 경우 분무기로 물을 뿌려지면 잘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