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제1회 환경교육주간를 맞아 성산구 용지호수공원에 기후위기 시민인식 제고 및 기후행동(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 매일매일 기후행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후대기과 직원 및 창원시그린리더는 성산구 용지호수공원에서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서약과 기후행동 10대 실천과제인 ▲누비자·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채식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난방온도 2℃ 낮추고 2℃ 높이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기후행동 실천 머그컵 제작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지난 4월 용지호수공원에 설치된 기후위기시계(지구온도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 6년 1개월)의 설명과 함께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새로이 제작하는 대신 기존에 사용한 현수막을 재활용했으며, 무더위를 피해 1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한 행사는 공원 이용객들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아울러, 시는 식탁 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6월9일부터 6월18일까지 10일 동안 ‘맛있는 녹색생활, 잔반 ZERO!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오는 19일까지 ‘유튜브 인플루언서 협업 맛집 발굴 및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대상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서 제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청양군 내에 주소를 둔 요식업 영업장이며,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과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원할 때는 청양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있는 서식을 활용해 신청서와 보안 각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고 영업장 소개 자료는 자유서식에 따라 A4용지 10페이지 이내에서 추가 제출할 수 있다. 제출 방법은 전자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청양 출신 연예인이자 유명 셰프 홍석천 씨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과 입담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이원일 셰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과 함께하며, 군내 요식업체 중 2곳 이내를 선정해 컨설팅 과정을 촬영하고 20분 내외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로컬 맛집’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얼마 전 ‘백종원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한 식당이 문전성시를 이룬 것과 관련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문화도시예비사업의 일환인 ‘온라인 시민합창단 100만싱어즈’에 참여하기 위한 영상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시민합창단 100만싱어즈’는 창원 100만 시민이 합창을 매개로 하나 된 창원특례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창원특례시와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정된 음원 ‘아름다운 세상(창원)’을 노래하며, 문화도시 창원의 응원메세지와 함께 촬영된 영상은 챌린지 영상으로 제작되어 6월 30일 성산구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창원시민의 날 축하음악회’에서 100명의 아마추어 시민합창단 공연과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정진화 문화예술과장은 “창원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직원들의 의지와 노력을 전달하고자 참여했으며, 100만 창원시민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창원문화도시 지정을 응원해주는 표현인 것 같다”며 직원들에게 함께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오는 6월 19일 북구문화예술플랫폼에서 최원형 작가 초청 ‘환경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포1동은 최근 환경파괴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직시하고 자연보호를 위한 일상 속 실천방법을 이야기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최원형 작가는 환경 생태 커뮤니케이터로 2022년 환경부 주관의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착한 소비는 없다’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등 환경 관련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환경 북 콘서트’에서는 풍요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주 활동이 불러온 기후위기와 해결방안 등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홍위영 동장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우리 자연을 지키는 큰 방패가 된다”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심도깊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환경 북 콘서트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천안에서 오는 16일 영화 ‘안나푸르나’ 관객과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안나푸르나’는 산행을 통해 이루지 못한 사랑과 미성숙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올해 인도 영화제에서 한국영화로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초청 및 수상작이기도 하다. 이번 상영회는 인디플러스 천안의 두 번째 관객관의 대화로 ‘안나푸르나’의 황승재 감독과 김강현 주연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에피소드 등 이야기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3일부터 유선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디플러스 천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독립·예술영화의 트랜드를 반영한 관객관의 대화를 운영해 천안시민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대상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집 마인드 UP’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부터 등록대상 아동뿐만 아니라 양육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교육, 정신건강상담, 정서지원 및 가족체험활동 등을 통해 통합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과 함께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가족 농촌체험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심층평가,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힐링스쿨’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슬기로운마음건강 캠페인’, ‘정신건강·생명존중교육’등을 시행하고 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가족기능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우울, ADHD 등 정신 질환으로 가족 내 갈등,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 내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추진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본 협상단 전체 회의 및 실무협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상단 전체 회의는 지난해 12월 고시된‘오천초 외 2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외 1건의 BTL 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우선협상대상자 간에 이루어졌다. 또한 실무협상단 회의는‘오천초 외 2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경북스마트교육㈜와‘구미초 외 1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가칭)경북미래배움터㈜와 주무관청 측 실무협상단이 첫 만남을 갖고 다각도로 협상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올해 10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11월 실시협약을 체결해 2024년 2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오천초 외 2교 번들로 오천초, 길주중, 안동송현초 3개 학교 △구미초 외 1교 번들로 구미초, 상산초 2개 학교를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상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7월 7일부터 스마트기기 활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다. 신방도서관은 일상생활에서 디지털기기 사용의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10명을 모집해 ‘스마트폰 기초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25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총8회에 걸쳐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이뤄진다. 충남디지털역량교육센터의 디지털 교육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디지털 서포터즈가 수강생 옆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배제될 수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안전망인 배움터를 통해 해결 받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의회가 지난 9일 제1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김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 촉구 결의안’을 소속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를 현대제철과 현대자동차그룹에 전달하기로 했다. 앞서 김 의원은 4월에 열린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대제철 본사의 당진 이전을 촉구했다. 또 당진시의회는 지난 5월 17일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포스코홀딩스 본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이전한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을 위해 본격 행보에 들어간 바 있다. 결의안 제안 설명에 나선 김선호 의원은 “당진시민은 그동안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철강산업과 현대제철의 발전을 위해 환경과 건강권을 희생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 본사는 여전히 인천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철강업체의 본사 이전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며 “포스코 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 이전 안건을 가결했고, 본사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진시민은 지난 2007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오는 8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대적인 방역소독 작업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달부터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독립기념관 휴관일에 집중적으로 박람회장 주변 사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독립기념관 내의 백련목과 풀 숲의 모기 유충 집중 방제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박람회장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8월부터는 사전방역보다 보강된 보건소 자체 방역팀과 전문 방역업체로 구성된 상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대규모 야간행사 기간 동안 해충으로부터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방역은 K-컬처박람회가 여름철 야간행사로 진행되고 최근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위생해출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감염병 매개 해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쾌적한 축제장 조성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필수요소”라며 “행사기간 동안 박람회를 즐기는 관람객이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제적 방역소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