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업주 장녀 신영자, 롯데지주·롯데쇼핑 지분 전량 매각… “상속세 마련 차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장녀, 약 730억 원 규모 주식 처분...신동빈 회장 측 지분율도 일부 감소

2025.07.17 16: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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