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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상광교동 개발제한구역 내 '소로3-881호선' 도로 준공… 주민 숙원 풀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확보…주민 통행 불편 해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가 장안구 상광교동 142-2번지 일원 ‘소로3-881호선 도로개설공사’를 마치고, 지난 8월 23일 개통했다.

 

상광교동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기반 시설 확충이 제한돼 진입로가 좁았다. 차량 교행이 어려웠고, 정식 도로가 아닌 기존 현황 도로에는 도시가스관을 매설할 수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수원시는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6억 5700만 원을 투입해 길이 514m, 폭 6m 규모의 도로를 개설했다.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추진했다.

 

이번 정식 도로 개통으로 전반적으로 교통 환경이 개선된 것은 물론이고, 향후 도시가스 등 필수 인프라 구축의 기반이 마련돼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국비 확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도로 개설이라는 결실을 봤다”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기반 시설이 취약한 지역을 지속해서 발굴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