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 문화산업고위급대화 맞춤 전시로 참가국 큰 호응

  • 등록 2025.08.29 1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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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피어나는 신라》 경주 힐튼호텔 로비에서 열어
- 독보적인 K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

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이 주최하고, 갤러리미호가 기획&운영한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 맞춰 특별 전시 《빛으로 피어나는 신라》를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힐튼호텔 로비에서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APEC 21개국의 문화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협력이라는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맞춤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빛과 예술로 재해석한 전시는 각국 대표단과 방문객들로부터 연일 감탄을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 속에,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위상을 알리는 동시에 경북 경주의 문화콘텐츠가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 공간은 황룡사 9층 목탑의 기단을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단청 문양, LED 조명, 스틸아트, AI 기반 디지털 복원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금령총 금관, 석굴암, 첨성대 등 신라의 대표 유산이 영상과 조형물로 생생하게 구현되었고,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작가의 미디어아트와,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이 K-컬처 콘텐츠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의 조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의 성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철학과 리더십도 크게 작용했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의 철강정신이 담긴 스틸아트가 k미디어아트와 만나 세계로 뻗어가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며, 문화·산업·기술이 융합된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는 단순한 문화 전시를 넘어, APEC이 지향하는 창의적 경제 협력 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참석자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 외신 기자는 “한국의 문화자산을 첨단기술과 접목해 이렇게 강렬하게 표현한 사례는 드물다”며 감탄을 표했고, 한 참가국 대표는 “이처럼 수준 높은 전시가 단 3일만 진행된다는 점이 아쉽다”며 “APEC 이후에도 계속 전시된다면 한국 문화외교의 성과가 더 오래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득준 기자 jdjun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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