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아주식회사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아 창원서비스센터는 26일 오후 2시 합천군 가회면사무소를 찾아 생수와 초코파이, 물티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수일 센터장을 비롯해 서명규 분회장, 김동순 기아황강대리점 대표, 조현기 지원팀장 등 4명이 함께했다.
박수일 센터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며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품은 가회면 일대 피해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