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주간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팀별 프로젝트 형식으로 도시재생과 골목상권살리기팀, 도시재생 마을그리기팀, 도시재생 캘리그라피팀, 도시재생 마을미디어팀, 도시재생 마을오케스트라 팀으로 총 5개 프로젝트팀으로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수료식은 각 팀별 결과물의 발표와 참여소감 발표로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의 문제점에 대해 주민들간 의견을 나누고, 관심분야에 대해 같이 모여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즐거웠고 이번 결과물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