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종합운동장·삼거리공원 ‘투트랙’ 개최

  • 등록 2026.04.30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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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춤대회 26개국 참여·6개 무대로 확대…10월 1일 개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의 대표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이 삼거리공원과 천안종합운동장을 잇는 ‘투트랙’ 체제로 전환한다.

 

천안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 아래 참여형·친환경·도시연계형 축제로 추진된다.

 

국제춤대회 참가국은 지난해 23개국에서 올해 26개국으로 늘어났으며, 무대는 기존 종합운동장 5개소에 재개장한 삼거리공원 1개소를 추가해 총 6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삼거리공원에서는 축제의 핵심인 전국춤경연대회 흥타령부 예·본선과 국제춤대회 본선, 능소전 로드 뮤지컬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한다.

 

시는 선큰광장의 미디어월을 활용해 종합운동장의 메인 프로그램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장 이원화에 따른 관람객 편의를 위해 천안박물관 등 4개소에 총 1,500여 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임시주차장과 삼거리공원을 잇는 셔틀버스 15대를 15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안전 관리를 위해 운영 인력을 투입하고, 삼거리공원 선큰광장 주무대에는 우천을 대비한 아치형 캐노피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을 위해 축제장 전 구역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저탄소 연출 콘텐츠인 드론쇼를 도입해 관람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현장 점검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참가국 확대와 삼거리공원 연계 운영이 예정된 만큼 준비 과정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분야별 계획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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