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축제 ‘52km 장거리부터 은하수 트레킹까지’

  • 등록 2026.04.30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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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까지 사전접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오는 6월 개최하는 ‘2026년 완주 대둔산 축제’의 사전접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전 접수는 완주 9경 장거리 길 걷기(트레일), 대둔산 환종주 도보 여행(하이킹), 대둔산 환종주 배낭 도보 여행(백패킹), 은하수 둘레길 도보 여행(트레킹) 등 총 4개 활동을 진행한다.

 

‘완주 9경 장거리 길 걷기’는 완주 군청을 출발해 오성 한옥 마을, 전북 천리길 운문골 마실길, 천등산, 대둔산 마천대 등 완주의 주요 명소를 2박 3일간 잇는 약52km 구간의 장거리 코스다.

 

자연과 사람이 풍경을 따라 걷는 완주를 가장 깊이 만나는 극한 활동이다.

 

‘대둔산 환종주 도보 여행’은 대둔산 케이블카, 마천대, 낙조대 등을 지나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약 15km 구간으로, 대둔산 능선을 따라 걷는 역동적인 코스로 구성했다.

 

이어 ‘대둔산 환종주 배낭 도보 여행’은 도보 여행 코스에 1박을 더한 활동으로, 낮에는 능선을 걷고 밤에는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과 디제이 공연을 즐기며 대둔산의 절경 속에서 머무는 체험형 야외 활동이다.

 

부담 없이 걷고 싶다면 ‘은하수 둘레길 트레킹’을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비교적 완만한 3.4km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축제 공식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세부 일정과 준비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완주군청 관광축제과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대둔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걷고 머무는 배낭 도보 여행 활동을 통해 완주 대둔산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야외 활동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완주 대둔산 축제는 ‘땀은 도전으로, 바람은 치유(힐링)로’라는 표어로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둔산 잔디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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