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보건소, ‘I-Mom 방문 건강 관리지원’으로 건강한 출산·육아 돕는다

  • 등록 2026.04.29 1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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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정신문 기자 | 미추홀구보건소가 출산 가정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기 위해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I-Mom 방문 건강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고위험군 임산부와 장애 임산부, 미숙아 가정을 우선순위로 선정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을 방문하는 간호사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 및 평가 ▲예방접종 및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 ▲산후 건강관리, 모유 수유 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 산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협업 체계도 강화했다. 미추홀구 보건소 모자보건실은 대상자 발굴·의뢰와 지역자원 연계를 담당하고, 숭의보건지소 건강관리팀은 의뢰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문적인 건강 지원 서비스를 수행한다.

 

특히 보건소는 올해부터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 교육 외 심화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또한 고위험군 스크리닝을 강화하고자 ‘인천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의 연계 협력을 공고히 해 정서적 지원의 폭을 넓혔다.

 

보건소 담당자는 “전문 간호사의 가정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고위험군 출산 가정의 건강 수준 향상 및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위험 가정의 건강관리 및 아동학대 예방강화로 저출생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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