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형 앵커 기반 대학생 생활금융교육 체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6.04.28 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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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14:3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시-부산라이즈혁신원-부산대학교-한국은행 부산본부-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부산국제금융진흥원 간 업무협약 체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형 앵커*(ANCHOR: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기반 대학생 생활금융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형 앵커 기반의 대학-금융권 연계 협력을 통해 대학에 직접 찾아가는 생활금융 강좌를 확대, 이를 바탕으로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는 시와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대학교를 비롯해 한국은행 부산본부,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총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실질적인 협의체를 가동한다.

 

기관별 주요 역할은 시는 금융교육・인재양성 정책 수립 및 행・재정적 지원 총괄, 부산라이즈혁신원은 부산형 앵커 기반 금융교육・인재양성 사업 기획 및 성과 관리, 부산대학교는 지역대학 연계 생활금융 교육 추진 지원, 금융기관은 생활금융교육 기획 및 지역 금융산업 네트워크 협력 지원과 전문 금융교육 콘텐츠 및 강사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생활금융 교육을 제공하여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에 정착하는 금융인재 양성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학생 대상 생활금융 교육 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부산형 앵커 체계에 기반한 지역 인재양성 협력 모델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협의체 가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여 올바른 투자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인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교육부도 기존[라이즈] 명칭을 [앵커]로 바꾸고,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체계를 강조하는 가운데, 시는 지산학 협력을 역점시책으로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고 실질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이번 협약의 사례처럼 양성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경제적 기초체력을 튼튼히 다져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부산형 앵커 모델의 핵심”이라며, “지산학이 하나가 되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고, 부산을 청년들이 머물며 꿈을 키우는 '글로벌 금융 특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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