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23일,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숲속 목재문화체험 ‘목공교실’을 운영했다.
‘목공교실’은 공직자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2024년 2회·2025년 1회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목재교육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친환경 목재 제품(접이식 테이블) 제작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단, 조립, 사포질, 마감 등 제작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목재 제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들은 “테이블을 직접 만들면서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이 됐다.”, “내가 만든 제품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어 좋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직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실(주 1회)과 마음안심버스(월 1회)를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산책·취미과정·건강교실 등 총 7회에 걸쳐 218명이 참여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균 98.6점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는 5월 7일에는 숲 체험을 포함한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목공교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