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항목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 밖에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도달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점검하는 수돗물 공급 과정별 27개 지점에 대한 분기별 1회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기준을 충족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수돗물이 가정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도록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라며 “선제적인 검사와 엄격한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 중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 물사랑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