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서부면, 마을 이장과 '복지 안전망' 강화 마을 순회 발굴 나서

  • 등록 2026.04.24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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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정 밝은 이장과 협업... 복지 누수 방지 및 고위험군 집중 케어 돌입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 서부면이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손잡고 ‘마을 순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서부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관내 산수동, 산막, 속동 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순회 발굴은 지역 사정에 밝은 마을 이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추천하고, 공무원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적 지원의 경계에 있는 가구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복지 누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확인 결과, 자살 고위험군으로 관리와 안부 확인이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와 만성질환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 가구 등이 발굴됐다. 서부면은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민간 기부 물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면은 이번 발굴에 그치지 않고, 관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 발굴을 지속 전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부면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마을 구석구석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을 찾을 수 있었다”며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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