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는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점검으로, 시설물의 망실이나 훼손 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8,101개 △기초번호판 874개 △건물번호판 6만 5,030개 △주소정보안내판 28개 △사물주소판 2,666개 등 총 7만 6,699개소이다.
시는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현장 조사 시스템인 ‘스마트 카이스(KAIS)’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순차적으로 보수 및 교체를 진행하며, 시설물이 부족한 곳은 추가 설치를 검토한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일상생활은 물론 소방과 경찰 등 유관 기관의 신속한 출동을 돕는 중요한 지표”라며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주소 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