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시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시민체력증진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체력증진센터는 9일 남구 제석초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유연성, 순발력, 악력 등 기초체력 측정을 실시했다.
시민체력증진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조선대 체육대학 5층에 위치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전문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 요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스포츠 재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시민체력증진센터를 활용하여 지난해 체육회장배 육상대회에서 ‘체력왕 선발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왔다.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민체력증진센터에는 학교(초·중·고)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관련 단체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을 병행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시민체력증진센터는 지난해 기초 체력측정 5,349명, 스포츠 재활 754명, 체력증진 교실 448명이 참여하는 등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재영 센터장은 “시민체력증진센터는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하고 체육회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체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