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지자체, 유역 물관리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댄다

  • 등록 2026.03.25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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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 개최...26개 지자체참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는 25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26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상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영산강·섬진강수계 26개 지자체의 수도시설 관리자와 한국수자원공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역 내 물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기조에 발맞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참석자에게 친환경 문구세트를 배부하는 등 ‘ 친환경 회의’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회의는 △광역정수장 AI기술 도입현황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사례 △생성형 AI 기반 수도시설 운영 컨설팅(Water-Chat) 모델 등 스마트 물관리 및 위생안전 기술 동향 소개 발표와 함께, 현장 중심의 토의안건을 통해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구성됐다.

 

조영희 영산강청 유역관리국장(협의회 위원장)은 “유역 내 지자체와의 협력은 안전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실무 중심의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동룡 수도지원센터장 또한 “스마트 물관리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며, 유역 내 지자체들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학영 기자 12345hy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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