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신규사업으로 부산진구 지능형 공간정보 혁신사업(지니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니음’사업은 드론,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 기반 핵심기술을 활용하고 행정데이터, 공공데이터, 민간데이터를 지도 기반으로 통합 분석해 지역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부서별 현안 과제 해결과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부산진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 정책지원을 위한 지역 현안과제 분석 ▲ 정부 및 공공기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데이터 분석 자료 제공 ▲ 부서별 현안 정책과제 발굴 및 데이터 분석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각 부서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데이터 분석 결과를 행정 전반에 적극 활용해 정책 효과성을 높이고, 정부 공모사업 및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5년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진구는 청년친화도시 추진사업 성과 분석을 올해‘지니음’사업의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사업 시행 전후 비교를 통한 정책 효과 측정과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향후 정부 공모사업 대응과 국비 확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진구는 사업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과학적 행정 구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는 미래 행정의 핵심 기반”이라며 “공간정보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역량을 강화 및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