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령군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김두봉 (사)의병기념사업회 이사를 제67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했다.
이번에 명예군수로 위촉된 김두봉 이사는 최근 늦은 나이에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평소 지역 복지 향상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왔다. 이날 김두봉 명예군수는 의령군의 주요 복지 정책을 직접 점검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명예군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노인 복지체계 구축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교육·지원 정책 등 주요 복지 현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검토했다.
또한 의령군 가족센터를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봉 명예군수는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느꼈던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문화가족과 어르신, 청소년 등 모든 군민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의령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