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운영하는 ‘여성친화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이 접수 시작 4일 만에 마감됐다.
구는 2026년 여성친화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이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되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주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성인지 기반 그림책 세러피(Therapy)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3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6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고정관념의 틀 깨기, 나다움 찾기, 경계를 넘는 소통, 돌봄의 가치 성찰, 우리 마을 공동체 이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각 회차에서는 압화 무드등, 케이크, 화환, 아로마 향수, 고래 도마, 유리병 정원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이 성평등과 공동체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장소는 참여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대덕구청과 대덕구 가족센터,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등에서 회차별로 나눠 운영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여성친화아카데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참여단 운영 △여성·가족친화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안전동행단 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 확산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