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희망저축계좌 Ⅰ’ 신규 가입자 모집

  • 등록 2026.03.05 1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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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까지 1차 접수… 근로 저소득가구 자립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춘천시는 올해 총 3억 1,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희망저축계좌Ⅰ과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근로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함께 적립해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탈수급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의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는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정부는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를 3년간 유지하고 탈수급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월 본인 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1년차 10만 원, 2년차 20만 원, 3년차 30만 원을 단계적으로 매칭 지원하며 3년 유지 시 최대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올해 희망저축계좌Ⅰ 모집은 연 4회 진행되며 1차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6월 1~15일(2차), 9월 1~14일(3차), 11월 2~16일(4차), 희망저축계좌Ⅱ는 연 3회로 2월 2~24일(1차), 7월 1~27일(2차), 10월 1~26일(3차)에 모집한다.

 

또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 추가지원금이 있어 자립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 많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경제적 자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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