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사업설명회 및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카리나 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인권 선언문 낭독, 2026년도 센터 사업설명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설명회는 2026년도 센터의 사업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과 공유하며,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자원봉사자 인권 선언문 낭독을 통해 존중과 권익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의 숭고한 땀과 노력의 가치 재조명, 자원봉사 관리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대한 인정과 지원 필요성, 청년 및 젊은 세대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경희 시장(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늘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여러분의 참여와 열정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명서 의장은 “봉사 현장에 함께하다 보면 한 분의 자원봉사자가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사업설명회와 간담회가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자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