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PC를 무상 보급하는 ‘2026년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경상북도 내 시·군 및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시에 있는 개인 및 단체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소외지역 또는 정보격차 해소 기능을 수행하는 단체가 포함된다.
보급 대상자는 4월 10일까지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선정·확정할 예정이며, 수거한 PC의 정비가 완료되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된 PC에 대해서는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보급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디지털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비롯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디지털배움터 운영사업 등 다양한 디지털 격차 해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시민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