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 ‘2030 중장기 경영전략’ 미션·비전 및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5년간 공단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공단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서비스로 구민의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지역과 상생하며 구민이 가장 신뢰하는 도시서비스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만족과 스마트안전, 상생발전, 공정신뢰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전면에 내세워 구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디지털 혁신과 ESG 가치의 결합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먼저 ‘지역밀착형 고객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생애주기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전과 효율중심 디지털혁신’으로는 AI와 IoT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구민과 상생하는 ESG가치 선도’를 통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한다.
‘공정과 신뢰중심 기관경영’으로는 공정한 성과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소통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재정건전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은 구민 여러분께 드리는 공단의 약속”이라며 “디지털 혁신과 ESG 가치를 중심으로 구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이 발표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핵심은 ▲행정서비스 디지털 혁신 ▲지능형 시설관리 체계 구축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 혁신 ▲포용적 디지털 전환 등 4대 전략과제다.
이날 발표된 디지털 전환 로드맵에 따르면, 공단은 2026년까지 디지털 전환 기반을 구축하고, 2027~2028년에는 경량형 AI와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후 2030년까지는 시설·안전 분야 AI 디지털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방 공공기관형 디지털 혁신 모델을 정립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