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군내 보은여자고등학교와 보은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인재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지난 5일 보은여자고등학교 미소관에서 열린 제65회 졸업식에는 졸업생 47명이 학업을 마치고 사회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군수는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된 성우인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6일 보은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48회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87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군수는 김민주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졸업생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보은군이 든든한 응원자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보은여자고등학교는 1961년 개교한 공립 단설 고등학교로 현재 12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2025년까지 총 6,919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보은고등학교는 1976년 개교한 사립 단설 고등학교로 24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누적 졸업생 수는 9,524명에 달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졸업은 끝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보은군의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품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지역과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