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위해 교육복지사업 4,438억 원 지원

  • 등록 2026.02.06 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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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격차 완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2026년 교육복지사업에 4,43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346억 원보다 92억 원(2.1%) 증가한 규모로, 교육청 전체 예산의 12.3%에 해당한다.

 

충북교육청의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1,965억 원 감소해 교육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재정은 비상(非常)이지만, 학교는 일상(日常)이어야 한다.”는 기조 아래 학교 지원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도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교육격차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복지사업은 ▲교육과정‧학습기회 보장 ▲공교육비 부담 경감 ▲유아‧특수교육 ▲학교 돌봄기능 강화 ▲학생 심신 건강 증진 ▲소외계층 학생 지원 ▲취약계층 학생 지원 등 7개 분야, 4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상급식비‧무상교과서‧무상교복‧현장체험학습비 등 공교육비 부담 경감 사업 2,088억 원(47.0%) ▲유아학비 지원‧방과후과정지원‧특수교육지원인력 운영 등 유아‧특수교육 사업에 1,498억 원(33.8%)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운영 등 학교 돌봄기능 강화 사업 404억 원(9.1%) ▲교육급여지원, 토‧공휴일 급식비 지원 등 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 273억(6.2%) 원 등이다.

 

특히 교육급여 대상자의 교육활동지원비 단가를 인상하고, 유아학비‧보육료 5만 원 추가 지원 대상을 기존 4~5세에서 3~5세로 확대하며, 유아 무상교육비‧보육료 지원 대상도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 실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학생을 위한 보편적 복지는 더 넓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은 더 두텁게 추진해 도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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