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민속전시관, ‘여수의 민속과 설화’ 전시 개편

  • 등록 2026.02.05 1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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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맞아 어린이 대상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올해 1월 여수민속전시관의 상설 전시를 개편하고,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수의 민속과 설화’를 주제로 여수의 세시풍속과 농악(매구), 설화 등 지역 고유 민속문화를 소개한다.

 

특히 여수 농악을 대표하는 전라남도 지정문화유산인 현천소동패놀이와 여수삼동매구를 중심으로 사진과 영상자료, 의상, 농악기 등을 전시해 지역의 우수한 민속유산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전시 관람과 체험 모두 무료이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전통 혼례복 입기 체험 등은 상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매월 2~4회 토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여수민속전시관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16일과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정상 개관하며, 연날리기‧널뛰기‧굴렁쇠‧투호‧윷놀이‧실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제기‧팽이 등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여수의 독특하고 다양한 민속문화와 이야기를 즐기고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민속전시관(율촌면 서부로 1442)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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