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무료법률상담실, 월 2회로 확대 운영...'법률 문턱'낮춘다

  • 등록 2026.02.05 0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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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둘째·넷째 월요일 상담… 구민 법률복지 한층 강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가 구민들의 생활 속 법률 고민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무료법률상담실’을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월부터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며, 상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상담 횟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실은 해운대구민을 대상으로 민·형사 사건을 비롯해 채권·채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1대1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담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운대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해운대구에 주소나 거소를 둔 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해운대구 기획예산과로 사전 신청 후 지정된 시간에 구청을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해운대구는 취약계층과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법률문서 작성 지원, 조력기관 연계 등을 제공하는 ‘법률 홈닥터’ 서비스도 법무부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월 2회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구민들이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법률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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