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울주군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마음공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장, 중간관리자, 동일 반 담당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TCI 기질·성격 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후 검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동료 간 소통과 조율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놀이·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접목한 신체활동을 진행한다.
동일 반 담당 교사가 참여하는 ‘더, 친해 봄’, 원장과 중간관리자를 위한 ‘더, 빛나 봄’ 등 2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단상담 참여 후에는 센터 보육교직원 개별상담으로 연계해 보다 심층적인 상담과 검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집단상담은 다음달 16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집단상담이 보육교직원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보육 현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울주군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상담 292회(292명), 대면 상담 109회(269명)를 운영하는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