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문성주)은 1월 26일과 27일 통영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사업 명사 초청특강을 잇따라 개최했다.
1월 26일에는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 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를 초청하여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종호 교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 전략을 수립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이로써 학생들은 수동적인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는 통영시 관내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했다.
1월 27일에는 지역 학생들에게 해양과학과 환경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제2의 우주, 심해 깊은 바닷속 생명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궤도는 심해 생물의 생존 전략과 해양 생태계의 구조, 해양 환경 변화가 인류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흥미로운 사례와 영상 자료, 대중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게 전달했다.
특히 첨단 해양 연구 기술과 해양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소개하며, 해양과학이 국가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분야임을 강조했다. 강연에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230여 명이 참여했다.
문성주 해양과학대학장은 “서울대 신종호 교수의 특강은 학생들에게 학습 방향성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의미 있는 성과였다.
또한 궤도의 특강은 학생들이 해양과학과 환경 문제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지역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학습 및 해양·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