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천시는 최근 잦은 지방계약 관련 법령·지침 개정으로 발생하는 현장 혼선을 줄이고, 회계·계약 업무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회계톡! 회계·계약업무 컨설팅’을 올해 2월부터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용역·물품 계약 실무교육(연 2회) ▲쟁점사항 전문컨설팅(상시) ▲지방계약실무 매뉴얼 제작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자료 제공 및 질의·답변 체계 구축 등 교육–상담–매뉴얼–자료제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특히,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 지원 채널을 갖춘다.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예산·회계·보조금 관련 법령 제·개정 사항, 유권해석, 계약 구비서류, 타 시군구 처리사례 등 실무자료를 상시 제공하고, 카카오 오픈채팅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답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Zoom 대화방 상담과 전화 상담을 병행해 사안별 심화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법령·규정 준수 사전 점검으로 위법·분쟁 가능성 최소화 ▲최신 지침 반영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절차 간소화 및 업무 프로세스 정립으로 행정 만족도 및 신뢰도 제고 ▲인사이동 시 신규 담당자의 조기 적응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업무체계 구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계·계약 업무는 재정 집행의 시작인 만큼 미세한 착오도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이번 ‘회계톡’ 운영을 통해 최신 법령‧지침을 신속히 반영하고, 사전 점검 체계를 강화하여 적법성과 투명성을 갖춘 계약행정을 정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