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2025 앞산겨울정원’ 지역 대표 겨울 콘텐츠로 자리매김

  • 등록 2026.02.02 1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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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겨울 야경 명소 안착.. 2026년에는 해외 여행사 연계 관광상품까지 확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남구는 도심 속 겨울 야경 명소로 자리 잡은 '2025 앞산 겨울정원'이 62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개최 3회째를 맞은 2025년 ‘앞산 겨울정원'은 겨울철 특화 관광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며 행사 기간 동안 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 12월 1일부터 대명동 앞산빨래터공원에 조성된 ‘앞산겨울정원’은 높이 10m의 대형 트리와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테마 조형물과 황홀한 금빛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겨울왕국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눈을 보기 어려운 대구 시민들을 위해 예년보다 두 배 많은 스노우머신을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앞산 크리스마스 상생마켓'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남구청은 이번 시즌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겨울정원은 해외 주요 여행사와 협력해 단체 관광 연계 상품을 개발하여 2025년보다 풍성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의 경제·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지역 조형물 제작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연, 이벤트 프로그램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의 장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겨울에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대구의 보물 앞산에서 낭만적인 겨울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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