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강설 대비 제설작업 총력…출근길 안전 확보

  • 등록 2026.02.02 1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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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취약구간 중심 선제 대응…비상근무 1단계 가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가 2일 강설로 인한 시만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급경사지 및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충주 및 시내 노선의 결빙 우려 구간에는 염화칼슘과 제설제를 사전 살포해 도로 결빙을 예방했다.

 

또한 적설량에 따라 제설 차량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원활한 차량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충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진석 대설 대응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 해제시까지 지속적인 제설 및 재난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덤프 제설 차량 33대, 굴삭기 16대, 노면청소차 4대 등 장비가 투입하고, 교통 혼잡에 대비해 도로과·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간 제설단 등 민·관이 협력한 전방위적 대응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일 오전 10시 기준 충주지역 적설량은 앙성면 4.6cm, 칠금동 4.2cm, 수안보면 4.0cm, 대소원면 3.8cm로 평균 3.8cm를 기록했다.

 

한편, 충주에 발효됐던 대설 주의보는 2일 오전 6시에 해제됐으나, 시는 지역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위험 구간과 이면도로 등에 제설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출근 시간대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결빙 취약 구간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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