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작구가 ‘해외 선진 과학창의 캠프’를 운영하며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2025년 7월 ‘동작 우주탐험대 1기’를 시작으로 10월 2기, 올해 1월 3기까지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의 ‘츠쿠바 우주센터’와 국립 과학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도쿄타워·다이바시티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선진 과학 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전문 도슨트 투어를 통해 각 박물관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4일이라는 캠프 기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고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학부모들도 “아이의 진로 탐색과 학습 동기 향상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구는 하반기 해당 캠프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오는 7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캠프 4기를 모집하는 한편, 참가 대상을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까지 넓혀 ‘동작 우주탐험대 주니어’를 새롭게 선발할 계획이다.
주니어 캠프는 전라남도 고흥 일대에서 진행되며,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인 훈련 장비 등 다양한 항공·우주 과학 기술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해외 선진 과학창의 캠프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마음껏 키우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