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외교저널, 외교와 K-브랜드를 잇는 문화외교 플랫폼으로

  • 등록 2025.10.04 1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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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전통의 외교 전문 언론, 글로벌 문화외교로 확장하다.
- 자매지 「K-컬처」, 「K-민화(Folk Painting)」, 「코리아컬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외교 전문지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은 창간 28주년을 맞이하여, 단순한 외교 보도를 넘어 문화외교와 국가 브랜드 강화를 선도하는 언론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발행인 겸 회장 이존영은 “언론은 단순한 소식 전달의 수단이 아니라, 국가의 가치와 문화를 세계와 공유하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외교저널이 지향하는 비전을 명확히 제시했다.

 

K-브랜드 자매지와 글로벌 확산
외교저널은 그 사명을 확장하기 위해 자매지 「K-컬처」, 「K-민화(Folk Painting)」, 「코리아컬처」를 발간하고 있다.

 

「K-컬처」는 한류의 다양한 면모를 국제사회에 소개하며, K-팝과 드라마뿐 아니라 전통예술, 의식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른다.

 

「K-민화(Folk Painting)」는 민화를 한국 고유의 미술사적 자산이자 문화외교의 도구로 조명하며, 민화 세계화를 위한 전문 매체로 자리 잡았다.

 

「코리아컬처」는 K-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확장판으로, 한국 문화 정체성과 산업적 경쟁력을 함께 전달한다.

 

이들 자매지는 각기 다른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나, 모두가 K-브랜드 외교 저널리즘의 축을 이루며, 한국 외교의 문화적 외연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외교와 국가 경쟁력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소프트 파워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외교저널은 이를 반영해 언론의 역할을 단순한 보도 기능에 한정하지 않고, 문화외교의 촉매로 규정한다.

 

한국의 문화는 단순한 상품이 아닌 철학과 미학의 표현이다.

민화의 한 장면, 한복의 선, 한국 전통 음식의 맛은 모두 한국인의 역사와 정서를 담고 있다. 외교저널은 이를 국제적 담론 속에서 해석하고 보편적 가치로 전환하여, 외교의 새로운 자산으로 제시한다.

 

국제사회의 파트너로서의 비전
추석과 같은 전통 명절에 가족이 화합하듯, 국가 또한 국제사회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외교저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다리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외교 현안과 함께 한국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사명을 수행할 것이다.

 

발행인 겸 회장 이존영은 “외교저널은 국제사회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한국 외교와 K-브랜드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외교관, 국제기구, 글로벌 독자들이 대한민국의 외교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언론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장규호 기자 ak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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