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체험하고, 아이디어 내고...곳곳에 흥미와 재미가 가득하다. 10일, 시흥에코센터 일대에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이 환경 나들이를 즐겼다. 시민들이 함께한 시화호 웹툰 그리기 대회부터 시민 실천단의 에코패밀리 스타트파티, 플라스틱 & 중고나눔 체험부스,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환경교육의 가치를 공감하고 소통했다. 다양한 환경체험 부스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긴 시민들은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일상 속 환경 실천의지를 다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0일, 제28회 세계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당진교육지원청 및 당진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을 당진시청 야외 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환경의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에 맞춰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40여 개의 환경교육 체험 부스와 학생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등이 운영됐으며, 환경연극, 당진화력 에너지캠퍼스 투어 등 참여형 즐길 거리 또한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150g 이상의 우유 팩,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화장지 교환행사 △다회용 텀블러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재활용 화분(지름 15cm 이상) 지참 시 공기정화식물을 제공하는 등 쓰레기 없는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 참여를 확산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방안을 배우는 환경교육이야말로 기후위기 상황에서 매우 중요하며 당진시가 앞장서서 학교 환경교육 및 사회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6월 10일 토요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10명의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을 위한 3D 아트펜 교실의 첫 번째 시간을 실시했다. 3D 아트펜 교실은 주말여가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3D 아트펜 교실은 3D 프린터 원리를 적용한 3D 펜을 이용해 입체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아티스 김제기관을 협약하여 강사의 지도 아래 아동들은 3D 펜의 원리를 이해하고 작동 방법을 터득하여 토퍼, 핸드폰 거치대, 드림캐쳐, 세계 유명 건축물 만들기 등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 정○○은 “펜으로 입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라며, “열심히 해서 저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는 등 참여 소감을 남겼다. 가족복지과 조희임 과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작품을 만들면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성취감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기대효과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0일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제4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놀이체험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서로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자녀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아빠와 보물찾기, 보물 퍼즐 맞추기 등 놀이체험을 함께 했고, 그동안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획득한 ‘MOM코인’으로 간식을 구매하며 경제 관념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DJ SEFO(세포)’가 현란한 디제잉으로 강바람놀이터에 어린이클럽을 열었다. 30분간 펼쳐진 ‘EDM 축제장’은 아이와 아빠의 환호와 박수갈채로 가득 찼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 이OO씨(39세)는 “야외 놀이터에서 아이와 함께 움직이며 자연을 몸으로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친구 같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은 자녀의 사회성 발달과 더 나아가 가정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아빠의 육아 참여와 더불어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오는 9월 있을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체험프로그램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올해 한방, 과학, 힐링 등을 주제로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모집해 제천한방바이오산업 우수성 및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제천에 소재하고 있는 프로그램 운영 단체 또는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누리집 또는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이메일로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박람회, 체험프로그램 모집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행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지난 9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제천문화재단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 따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일상 속 시민의 문화복지를 증진해 시민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문화로 활력있는 제천 지역문화 선도기관’이란 비전을 구축하고, 선포식을 거행했다. 지역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 날 선포식은 제천문화재단 중장기 경영전략을 보고하고 비전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문에는 ▲제천 지역문화 정체성 및 자긍심 강화,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향유 확대, ▲창조적 영상미디어 생태계 구현, ▲신뢰받는 지속가능 경영실천 등 4가지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다는 것이 담겨있다. 또한 이 날 보고된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체계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상수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재단은 소통·공감·전문·혁신 이라는 핵심가치를 추구하겠다”며 “새로 수립한 비전에 맞춰 지역문화 창의성과 다양성을 확대해 지역 특화 문화사업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9일 백운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주민 600여 명을 초청해 ‘효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효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평소 기량을 연마한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6개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 표창,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고 문화예술단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우리지역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오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